에베소서 4장 1~4절입니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같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크리스천의 삶의 지침으로 겸손, 온유, 오래 참음, 그리고 용납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겸손은 나를 낮추는 것이 아닌 상대를 존중하고 높이 인정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겸손일 것이고,
화내지 말고 속상하거나 막히는 일이 있어도 오래참고 절제하고, 상대의 부족함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용납의 마음의 있을 때
우리는 좀더 성경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요?

에베소서 4장

오늘의 묵상
오늘은 강릉으로 출장오는 날입니다. 회사에서 의미있는 계약 진행을 논의하는 자리를 곧 마주하는 상황이지요.
사업에서 계약은 정말 중요합니다. 잘못하면 손해가 많이 날 수도 있고, 잘 하면 회사의 미래가 보장되기도 합니다.
소중한 기회에 감사하며 항상 기도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다윗처럼, 잘된다고 자만하지 말고 어렵다고 슬퍼하지도 말고 기도하는 습관을 가져보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여호와여 주의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
나의 영혼도 매우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이니이까

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사망 중에서는 주를 기억하는 일이 없사오니 스올에서 주께 감사할 지 누구리이까.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쇠하며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내 눈이 근심으로 말미암아 쇠하며 내 모든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두워졌나이다.
악을 행하는 너희는 다 나를 떠나라.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으셨도다.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음이여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내 모든 원수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고 심히 떫이여 갑자기 부끄러워 물러가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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