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0장 8~9장 말씀입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레위 지파를 따로 구별하셔서 하나님의 언약궤를 나르게 하시고,
하나님앞에서 일하게 하시며, 그분을 섬기고 그분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때문에 레위인에게는 그들의 동족이 유산으로 물려받은 것과 같은 땅이 한 평도 없습니다.
하나님 여러분의 하나님이 그들에게 약속하신대로, 하나님께서 그들의 유산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메시지성경 p302~303)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땅에서 벗어나 가나안으로 가는 시기에 각 지파의 사람들은 일정 부분 땅을 배분받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언약궤를 들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레위인들은 땅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대신, 레위인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유산이 되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지금 가난하다고 힘들다고 너무 원망하고 힘들어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을 따르는 여러분곁에 모든 것을 행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묵상과 필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서 12장] 내 몸을 바쳐 이웃을 사랑하고 주어진 은사대로 살라 (3) | 2024.03.08 |
---|---|
[시편7편] 예수님을 따라 사는 새로운 삶 (0) | 2024.02.26 |
[요나1장] 사명을 거역한 요나, 고난을 주시고 보호해주시는 예수님 (0) | 2023.12.13 |
사가랴와 엘리사벳의 믿음(누 1:5~1:25) (2) | 2023.11.01 |
어려울 때 조용히 기도로 간구합니다. (0) | 2023.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