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순종을,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기도를..." 이라는 제목입니다.
살면서 제가 좀만 노력하면 할 수 있는 것들이 있고, 제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 존재합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든 하려고 사람은 과도한 욕심을 부리기도 하고, 깊은 고민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주어진 소중한 시간은 사라지고, 에너지도 소모되며 성공하면 다행이지만 실패하면 많은 좌절과 패배감,
무력감 등이 찾아오지요~
'신앙인으로 할 수 있는 자세는,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서 순종을, 할 수 없는 일은 믿음으로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라는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고 매우 동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할 수 있는 부분에 최선을 다하고, 할 수 없는 부분은 예수님께 기도드리는 삶의 태도는,
욕심과 죄성이 가득한 자아를 내려놓고 말씀을 따르는 하나의 지침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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