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의 의미

 

주기도문은 크리스천으로써 살아가는 중요한 마음가짐입니다.
크리스천은 믿기 전과 믿기 후의 삶이 나눠집니다.
믿음을 가진 크리스천은 기존의 나 중심적인 삶을 내려놓고 인류를 위해 희생하고 어려웃 이웃을 사랑하셨던
예수님을 따라가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주기도문은 성경에서 예수님이 알려주신 기도문으로 예수님을 따라가는 믿음의 삶을 실천하고자 드리는 기도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삶을 관장하시고 함께 하시고 은혜를 베풀어주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하루에 한 번씩 주기도문을 드리며 기도드리는 것은 어떠실까요?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을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니이다.

                             - 아멘 -


주기도문


'내 삶은 나의 것'이 아니라 '내 삶은 주님의 것'이라고 다짐하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 것 만큼 나를 위한 삶이 아닌 이웃과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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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를 보면, 아브라함의 자손 이삭은 라헬이라는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그의 장인 라반은 7년간 목축일을 해주면 라헬을 주겠다고 해서 야곱은 일을 했지만
7년 후에 결혼할 때 라반은 몰래 첫째 딸 레아를 주고 라헬을 주지 않습니다.
그이후 다시 7년간 일을 해주면 라헬을 주겠다고 라반은 약속했고,
그녀를 아내를 삼고자 추가로 7년간 데릴사위처럼 일도 하고 가정을 꾸렸지만 아이가 없었습니다.

그 사이 레아는 다수의 아이를 출산하는 축복이 있었지만 라헬에게는 아이가 없었습니다.
크리스천으로써 기도하고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맞겠으나 라헬은 다른 방법을 택했습니다.
언니인 레아가 출산하는 것을 시기하기도 하고 경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임신과 출산이 되지 않으니 자신의 하녀를 야곱에게 주고 대신 아이를 낳게 했습니다.
어느 정도 대리만족을 하였을지라도 라헬은 아이가 없었습니다.

그 후에 라헬은 하나님께 아이를 달라고 간청하고 서원했던 것 같습니다.
창세기 30장에서는 이렇게 나옵니다.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이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하나님이 내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도다.(창 30:22~24)

 

이 말씀을 읽고 제 삶에 대해서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 역시 어떤 일이 있을 때, 어려운 일이든 행복한 일이든 애매한 상황이든 하나님께 구하고 여쭤봤어야 했을텐데
마음속에 오만과 자만이 깊어 라헬처럼 제 마음대로 삶을 이끌어 나가고자 하고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감정에 이끌려서 격한 행동을 하기도 하고 주변의 이웃과 가족들에게 피해를 끼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 풀에 지쳐 꺾인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창세기 30장의 라헬처럼,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생각해 주십니다.
비록 내가 원할 때가 아니더라도 항상 생각하시고 좋은 쪽으로 이끌어주십니다.
라헬 또한, 처음에는 언니를 미워하기도 하고 시기하기도 한 좋지 않은 행동을 했지만
다시 하나님게 돌아와 나중에 하나님이 아이를 주시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돌봐주시고 은혜주시는 하나님을 더욱 믿으면서 항상 기도하고 구하는 삶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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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하나님, 세상에는 어려움과 고난 속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사연은 각자 다르지만 힘들고 어려운 이들을 위해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하나님 항상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알고 구원받아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며 서로 사랑하고 나눠주는 축복을 함께해 주시옵소서. 저 개인으로는 할 수 없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모두 하실 수 있음을 믿으며 세상에 빚진 자, 아픈 자, 고난받은 자 등 많은 어려운 이들을 굽어살펴주시옵소서.


시편 67장

시편 67장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3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1)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4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
5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6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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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살면서 왜 나에게 이런 고난이 오는 지 원망할 때가 많았습니다. 또, 지나고 보면 가끔은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 위기속를 벗어나고 잠시 평안을 찾을 때가 있었습니다. 삶의 희노애락과 풍파는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고난을 통해 사람은 성장하며, 갑자기 찾아온 행운에 교만해져 나자빠지기도 하는 게 인간의 삶 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평지풍파속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시고 함께 동행하시면서 생명을 주십니다. 고난도 감사하게 여기며 기적같은 은혜에 감사하며, 우리 곁에 계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시편 66장

온 땅이여 하나님께 즐거운 소리를 낼지어다.
그의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할지어다.
하나님께 아뢰기를 주의 일이 어찌 그리 엄위하신지요 주의 큰 권능으로 말미암아 주의 원수가 주께 복종할 것이며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를 노래하며 주의 이름을 노래하리이다 할지어다.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그가 그의 능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의 눈으로 나라들을 살피시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교만하지 말지어다.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메어 두셨으며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내가 번제물을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나의 서원을 주께 갚으리니
이는 내 입술이 낸 것이요 내 환난 대에 내 일이 말한 것이니이다.
내가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것으로 주께 번제를 드리며 수소와 염소를 드리리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음이여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도다.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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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65장
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가 의지할 주께서 의를 따라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
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며 권능으로 띠를 띠시며 바다의 설렘과 물결의 흔들림과 만민의 소요까지 진정하시나이다.

땅 끝에 사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 방울이 떨어지며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초장은 양 떼로 옷 입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 그들이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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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64장
하나님이여 내가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주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주는 악을 꾀하는 자들의 음모에서 나를 숨겨 주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의 소동에서 나를 감추어 주소서.
그들이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숨은 곳에서 온전한 자를 쏘며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아니하는도다.

그들은 악한 목적으로 서로 격려하며 남 몰래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우리를 보리요 하며
그들은 죄악을 꾸미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쏘시리니 그들이 갑자기 화살에 상하리로다.

이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리니 그들의 혀가 그들을 해함이라 그들을 보는 자가 다 머리를 흔들리로다.
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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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창세기 28장에 보면 아곱은 형 에서의 복수를 피하기 위해 어머니 리브가의 친정인 하란으로 급하게 도피 여행을 합니다. 야곱은 돌을 주워 베개로 삼고 노숙하던 중 꿈에서 하나님이 야곱에게 복을 주시는 환상을 보고 깨어납니다.
그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베개로 삼았던 돌을 가져다가 기둥으로 세우고 그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칭하며 하나님께 서원을 하게 됩니다.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창세기 28:22)"

시편 62장은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또한 삶의 굴곡이 많고 어려움이 많았지만 하나님의 임재, 동행하셨고 감사하며 믿음을 보입니다. 야곱, 하나님께서 다윗과 야곱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만큼 여러분들의 삶속에서도 중심이 되어 주시고 많은 은혜 주실 것을 믿습니다.

시편 62장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여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탈취한 것으로 허망하여지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미움을 두지 말지어다.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주의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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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다윗은 일생의 상당 부분이 왕으로 사는 것보다 힘없는 막내로, 사울에게 쫓기는 약한 자였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하나님을 항상 의지했고 기도했습니다.
약하고 약했지만 그는 결국 강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시편 61장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의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주께서 왕에게 징수하게 하사 그의 나이가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그가 영원히 하나님앞에서 거주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그를 보호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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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성경의 곳곳의 내용을 보면, 하나님은 악한 일에 진노하시기도 하고 또 하나님의 뜻에 맞게 우리를 훈련시키고 인도하시고자 여러 고난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고난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회복시켜주시기도 하며 우리를 이끌어주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어려움에 처한 다윗은 시편60장에서 고난중에 있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며 용감하게 나아가겠다고 말합니다. 회복의 능력을 믿고 기도하는 다윗처럼, 여러분의 어려움을 하나님께 아뢰고 씩씩하게 털고 일어나는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시편60장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려 흩으셨고 분노하셨사오나 자금은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주께서 땅을 진동시키사 갈라지게 하셨사오니 그 틈을 기우소서 땅이 흔들림이니이다.
주께서 주의 백성에게 어려움을 보이시고 비틀거리게 하는 포도주를 우리에게 마시게 하셨나이다.
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깃발을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건지시기 위하여 주의 오른손으로 구원하시고 응답하소서.
하나님이 그의 거룩하심으로 말씀하시되 내가 뛰놀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골짜기를 측량하리라.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투구요 유다는 나의 규이며
모임은 나의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나의 신발을 던지리라 블레셋아 나로 말미암아 외치라 하셨도다.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에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에 인도할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 군대와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하게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이심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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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나님! 내 원수들에게서 나를 구하시고 폭도들에게서 나를 지켜 주소서.
저들의 더러운 술수에서 나를 건지시고 저들이 보낸 청부 살인자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무법자들이 똘똘 뭉쳐 나를 대적하고 매복까지 하며 나를 노립니다.
하나님, 나는 이런 일에 휩싸일 짓을 하지 않았고 누구를 속이거나 학대한 일도 없습니다.
그런데 저들은 나를 가만두지 않기로 작정한 듯, 나를 뒤쫓습니다.

깨어나셔서 직접 보소서! 주께서는 하나님이십니다.
만군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의 일을 행하셔서 저 악한 자들을 제거하소서.
잔학무도한 자들이오니 봐주지 마소서.

저들은 해만 지면 돌아와서 늑대처럼 짖어 대며 성 주위를 어슬렁거립니다.
그러다 갑자기 성문 앞에 모두 모여 욕설을 내지르며 단도를 뽑아듭니다.
자신들은 절대 잡히지 않으리라 여깁니다.

그러나 하나님, 주께서는 저들을 비웃으십니다.
사악한 민족들을 웃음거리로 여기십니다.
강하신 하나님, 내가 주님 그 모습 바라보며 늘 주님만 의지합니다.
하나님은 한결같은 사랑으로 때맞춰 나타나셔서 내 원수들이 파멸하는 꼴을 내게 보여주십니다.

하나님, 내 백성이 잊지 않도록 저들을 단번에 해치우지 마소서.
저들을 천천히 쓰러뜨리시고 아주 서서히 해체하소서.
비열하고 거만하게 내뱉은 저들의 온갖  말에 스스로 걸려들게 하소서.
중얼중얼 내뱉은 온갖 저주와 뻔뻔스런 거짓말에 스스로 걸려 넘어지게 하소서.
저들을 말끔히 해치우소서!

영원히 끝장내소서!
하나님께서 야곱을 확실히 통치하심을,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곳을 다스리심을 온 세상이 알게 될 것입니다.

저들은 해만 지면 돌아와서 늑대처럼 짖어대며 성 주위를 어슬링거립니다.
뼈다귀를 찾아 헤매다 먹을 것을 주는 손까지 물어뜯습니다.

그러나 나는 주님의 용맹을 노래하고 새벽에 주님의 과분한 선물을 큰 소리로 이야기하렵니다.
주님은 나에게 더없이 안전한 장소, 좋은 피난처가 되어 주셨습니다.
강하신 하나님, 내가 주님 그 모습 바라보며 늘 주님만 의지합니다.
내 든든한 사랑이신 하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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