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다윗은 삶의 고난중에서 어려울 때마다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솔직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고 의지했습니다.
어려움이 있어도 원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를 기도로 아뢰고 살아가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시편 13장
하나님, 그만하면 충분합니다.
너무 오래도록 나를 못 본 체하시고 주님의 뒷모습만 보여주셨습니다.
무겁고 쓰라린 고통, 겪을 만큼 겪었습니다.
오만한 원수들의 조롱, 받을 만큼 받았습니다.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나를 눈여겨봐 주소서.
원수에게 당하지 말고 넘어져도 비웃음당하지 않도록 나, 두 눈 똑바로 뜨고 살고 싶습니다.
주님 품에 달려든 이 몸, 주님의 구원을 기뻐합니다.
기도 응답을 넘치도록 받았으니 이제 목이 터져라 노래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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