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다윗은 항상 예수님을 의지하고 기도합니다. 잘하때든 못할 때든 마음으로 믿고 기도하는 다윗의 시 중 하나가
시편 5편입니다. 어려울 때나 기쁠때나 예수님께 기도하며 하루하루를 살아나갈 때 하나님이 다윗에게 베풀어주신 은혜가
함께하시리라 믿습니다.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명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여호와여 나의 원수들로 말미암에 주의 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길을 내 목전에 곧게 하소서.
그들의 입에 신실함이 없고 그들의 심중이 심히 약하며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그들의 혀로는 아첨하나이다.

하나님이여 그들을 정죄하사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고 그 많은 허물로 말미암아 그들을 쫓아내소서.
그들이 주를 배역함이니이다.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에 영원히 기뻐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