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한 내용은 로마서 3장 23~31장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고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우리 죄를 사해주셨습니다. 이를 마음으로 믿으면 출신, 혈통 등에 상관없이 모두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천이 마음으로 죽음으로 사랑을 실천하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복음을 나누고 이웃을 사랑을 실천한다면, 어쩌면 수 많은 법들이 필요가 없는 세상이 올 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 믿음이 더욱 굳건하여 지기를 바라며 오늘 적더라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라.

그런 즉 자랑할 데가 어디냐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안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하나님은 다만 유대인의 하나님이시냐 또한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냐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나라.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에 또한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나라.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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