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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나 아끼는 후배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대략적인 요지는 회사가 자금난에 있어 현재 구조조정중이고 앞으로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미래가 고민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무슨 말을 해주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성경 말씀을 묵상하면서 마음 속에 갖고 있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두려울 것이 없단다.

  짧은 메시지였지만 일상의 괴로움을 떠나 믿음과 신앙으로 마음을 다시잡아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배에게 전달을 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대신 죄를 사해주셨고, 우리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예수님도 고난을 받으시고 그의 제자도 그리하였듯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고난은 피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크리스천으로 산다는 것은 고난속에서도 우리를 인도하여주시는 예수님의 인자하신 마음과 사랑을 느끼면 살아간다는 것이겠지요.

  우리를 인도해주신 그 분을 마음속으로 굳건히 믿는다면 지금의 고난에 굴복하지 않고 당당하게 해쳐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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