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오늘은 잠언 3장 27~31절을 묵상해 봅니다. 정말 훌륭하고 성실히 열심히 일하시는 사업가 고객을 만났습니다. 본인의 뜻과는 다르게 하는 사업은 어려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돈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몰리지만, 돈이 없는 곳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현상을 비즈니스를 하면서 많이 목격하게 됩니다. 그 분은 정말로 돈이 없고 힘든 상황이지만, 그 분 안에 깃든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고 작지만 제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잠깐의 시간이나마 해드리고 왔습니다. 저녁에 성경을 보면서 잠언 3장의 내용이 이런 말씀일까 생각하며 잠시 묵상을 해봅니다.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내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느라 하지 말며
네 이웃이 네 곁에서 평안히 살거든 그를 해하려고 꾀하지 말며
사람이 내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거든 까닭 없이 더불어 다투지 말며
포학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며 그의 어떤 행위도 따르지 말라.

대저 패역한 자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정직한 자에게는 그의 교통하심이 있으며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기업으로 받거니와 미련한 자의 영달함은 수치가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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