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필사] 잠언2장(p.912)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내게 간직하며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회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그런즉 네가 공의와 정의와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요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 내리라

이 무리는(악한 이들)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며 행악하기를 기뻐하며 악인의 패역을 즐거워하나니 그 길은 구부러지고 그 행위는 패악하니라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 그는 젊은 시절의 짝을 버리며 그의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그의 집은 사망으로, 그의 길은 스올로 기울어졌나니 누구둔지 그에게로 가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 길을 엊지 못하느니라

지혜가 너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에 남아 있으리라.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간사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

 


[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말씀을 끊임없이 보고 들으면서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 하나님이 선한 길을 알려주시며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신다는 내용입니다. 삶에서 매일매일 수많은 유혹이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이겨내고, 말씀에 따라 살면서 이웃을 사랑하고 선을 베푸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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