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오늘은 시편 32장 말씀으로 묵상합니다. 살아가면서 매일같이 많은 죄와 잘못된 생각, 행동을 하고 살아갑니다. 때로는 죄책감도 들고 우울하기도 한 인생이지만, 시편32장에서는 예수님께 기도로 아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용서해주시는 예수님께 저의 잘못을 아뢰고 적은 힘이지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하루를 보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시편 32장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이로 말미암에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더 즐거이 외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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