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삶에서 나의 힘을 의지하거나 주변의 도움, 물질 등의 힘에 의지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시편62장에서는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삶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욕심, 내 재물을 내려놓고 말씀에 따라 사랑하고 기도하는 삶, 아직 어렵지만 조금이라도 날개짓하는 하루를 보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시편 62장은 다양한 CCM으로도 많이 암송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한 CCM을 함께 나눠봅니다.
오늘 하루도 은혜가 가득찬 하루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그러느냐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아, 슬프도다. 사람은 입김이며 인생도 속임수이니 저울에 달면 그들은 입김보다 가벼우리로다.
포악을 의지하지 말며 재물이 늘어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지어다.

하나님이 한두 번 하신 말씀을 내가 들었나니 권능은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도다. 주여 인자함은
주께 속하오니 주께서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심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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