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개인적으로 몸이 안 좋아서 병원으 하루종일 다닌 하루였습니다. 그동안 병원에서 꾸준히 규칙적으로 관리하라는 말을 들었지만 무시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점은 무섭게 받아들이고 어렸을 때 잘못하면 맞았던 회초리처럼 여겼어야 할텐데 좋은 게 좋은 거지 하고 넘어갔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말씀도 이와 같아 우리에게 좋은 말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살면서 꼭 가져야 할 마음과 생활요령이 성경에 담겨 있습니다. 중요한 내용은 꼭 숙지하되 내가 이미 다 알고 있다고 교만하지 말고 오늘 하루도 잘 지켰는 지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잠언 29장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
의인이 많아지면 백성이 즐거워하고 악인이 권세를 잡으면 백성이 탄식하느니라.
지혜를 사모하는 자는 아비를 즐겁게 하여도 창기와 사귀는 자는 재물을 잃느니라.

왕은 정의로 나라를 견고하게 하나 뇌물을 억지로 내게 하는 자는 나라를 멸망시키느니라.
이웃에게 아첨하는 것은 그의 발 앞에 그물을 치는 것이니라.
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나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하느니라.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주나 악인은 알아줄 지식이 없느니라.

거만한 자는 성읍을 요란하게 하여도 슬기로운 자는 노를 그치게 하느니라.
지혜로운 자와 미련한 자가 다투면 지혜로운 자가 노하든지 웃든지 그 다툼은 그침이 없느니라.
피흘리기를 좋아하는 자는 온전한 자를 미워하고 정직한 자의 생명을 찾느니라.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헤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
관원이 거짓말을 들으면 그의 하인들은 다 악하게 되느니라.
가난한 자와 포학한 자가 섞여 살거니와 여호와께서는 그 모두의 눈에 빛을 주시느니라.
왕이 가난한 자를 성실히 신원하면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행하게 버려둔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악인이 많아지면 죄도 많아지나니 의인은 그들의 망함을 보리라.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종은 말로만 하면 고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알고도 따르지 아니함이니라.
네가 말이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으니라.

종을 어렸을 때부터 곱게 양육하면 그가 나중에는 자식인 체하리라.
노하는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성내는 자는 범죄함이 많으니라.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도둑과 짝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미워하는 자라 그는 저주를 들어도 진술하지 아니하느니라.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인정하리라.

주권자에게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으나 사람의 일의 작정은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불의한 자는 의인에게 미움을 받고 바르게 행하는 자는 악인에게 미움을 받느니라.

오늘의 묵상
잠언 9장에서는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옛말에 '사람의 잘못을 미워하되 그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속담이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사랑을 실천하고 나누는 크리스천이라면 누군가를 탓하기보다 예수님을 묵상하고 성경말씀을 읽으면서 지혜로워진다면 더욱 풍요로운 영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샬롬, 또 샬롬입니다.


잠언9장

지혜가 그의 집을 짓고 일곱 기둥을 다듬고 짐승을 잡으며 포도주를 혼합하여 상을 갖추고
자기의 여종을 보내어 성중 높은 곳에서 불러 이르기를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들이키라. 또 지혜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는 와서 내 식물을 먹으며 내 혼합한 포도주를 마시고 어리석음을 버리고 생명을 얻으라 명철의 길을 행하라 하느니라.

거만한 자를 징계하는 자는 도리어 능욕을 받고 악인을 책망하는 자는 도리어 흠이 잡히느니라.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지혜있는 자에게 교훈을 더하라. 그가 더욱 지혜로워질 것이요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라. 그의 학식이 더하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나 지혜로 말미암에 네 날이 많아질 것이요 네 생명의 해가 네게 더하리라.
네가 만일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네게 유익할 것이나 네가 만일 거만하면 너 홀로 해를 당하리라.

미련한 여인이 떠들며 어리석어서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자기 집 문에 앉으며 성읍 높은 곳에 있는 자리에 앉아서 자기 길을 바로 가는 행인들을 불러 이르되
어리석은 자는 이리로 돌이키라 또 지혜없는 자에게 이르기를 도둑질한 물이 달고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 하는도다.
오직 그 어리석은 자는 죽은 자들이 거기있는 것과 그의 객들이 스올 깊은 곳에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잠언 9장




오늘의 묵상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공의도 그러하니라.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순은보다 나으니라.
나는 정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의로운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가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

잠언 8장



잠언 8장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네거리에 서며 성문 결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이르되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지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지니라.
너희는 들을지어다.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
내 입의 말은 다 의로운즉 그 가운데에 굽은 것과 패역한 것이 없나니
이는 다 총명 있는 자가 밝히 아는 바요 지식 얻은 자가 정직하게 여기는 바니라.

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내게는 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모든 의로운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공의도 그러하니라.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순은보다 나으니라.
나는 정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의로운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가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 함이니라.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을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
그가 위로 구름 하늘을 견고하게 하시며 바다의 샘들을 힘있게 하시며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이 명령을 거스르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의 곁에 있어서 창조가가 되어 날마다 그의 기뻐하신 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사람이 거처할 땅에서 즐거워하며 인자들을 기뻐하였느니라.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오늘의 묵상
잠언 6장 1절~19절은 타인을 위해 보증하지 말고 성실하게 살며 양식(재물)을 모을 것을 간구합니다.
지난 주에 로또 1등이 통계적으로 거의 일어나기 어려운 수준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일확천금을 노리며 대출을 일으키기보다 성실하게 하나씩 농사짓는 농부의 마음으로 성실하게 살아가야겠습니다.

오늘의 말씀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내 아들아 네가 네 이웃의 손이 빠졌은즉 이 같이 하라.
너는 곧 가서 겸손히 네 이웃에게 간구하여 스스로 구원하되
네 눈을 잠들게 하지 말며 눈꺼풀을 감기게 하지 말고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게으른 자에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불량하고 악한 자는 구부러진 말을 하고 다니며
눈짓을 하며 발로 뜻을 보이며 손가락질을 하며
그의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

그러므로 그의 재앙이 갑자기 내려 당장에 멸망하여 살릴 길이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련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니라.


잠언 6장 1절~19절

 

 

오늘의 묵상
잠언 5장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눈을 두지 말고 결혼한 상대방만 사랑할 것을 권고합니다.
오랜 기간 함께 하는 가족과 배우자를 위하고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잠언 5장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그의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의 걸음은 스올로 나아가나니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하지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그론즉 아들들아 나에게 들으며 내 입의 말을 버리지 말고
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 하라. 그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두렵건대 내 존영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네 수한이 잔인한 자에게 빼앗기게 될까 하노라.
두렵건대 타인이 내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두렵건대 마지막에 이르러 네 몸, 네 육체가 쇠약할 때에 네가 한탄하여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며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고
내 선생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며 나를 가르치는 이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고
많은 무리들이 모인 중에서 큰 악에 빠지게 되었느라 하게 될까 염려하노라.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그 물이 내게만 있게 하고 타인과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
어찌하여 내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그 물이 내게만 있게 하고 타인과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같고 아름다운 암노루같으니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하겼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죽겠고 심히 미련함으로 말미암에 혼미하게 되느니라.


잠언 5장

 

오늘의 묵상
잠언4장에서는 성경을 가르침을 따라 살 것을 권면하며 악인의 길로 빠지지 말라고 주의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온갖 유혹에 넘어가기 쉬운 삶 속에서 올바르게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 많은 않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강조하는 메시지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움과 괴로움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을 지키고, 악한 길에 빠지지 않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잠언4장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으며 내 어머니보기에 유악한 외아들이었노라.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내 입의 말을 잊지 말며 어기지 말라.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셨느니라.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믿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내가 지혜로운 길을 네게 가르쳤으며 정직한 길로 너를 인도하였는즉
다닐 때에 네 걸음이 곤고하지 아니하겠고 달려갈 때에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
사악한 자의 길에 들어가지 말며 악인의 길로 다니지 말지어다.
그의 길을 피하고 지나기지 말며 돌이켜 떠나갈지어다.

그들은 악을 행하지 못하면 자지 못하며 사람을 넘어뜨리지 못하면 잠이 오지 아니하며
불의의 떡을 먹으며 강포의 술을 마심이니라.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크게 빛나 한낮의 광명에 이르거니와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걸려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그것을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모든 지킬 만한 것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잠언 4장

 

오늘의 묵상
잠언은 다양한 주제와 말씀이 함께 하여 핵심이 무엇인지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3장에서는 성경말씀을 잘 읽고 지키고, 나의 생각을 의지하지 말고 말씀을 의지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또한, 살아가다보면 성경에 어긎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성경 말씀이 꾸지람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잠언3장은 성경의 질책을 싫어하지말고 지혜롭게 살기를 권면합니다. 또한 예수님이 함께 하시므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돌이켜보면 복잡하고 어려운 삶이지만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크리스천은 말씀대로 살면 두려울 것이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말씀 속에서 살아가고 예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잠언(proverb) 3장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누리게 하리라.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꼼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네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그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의 왼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의 지름길은 다 평강이니라.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자는 복되도다.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에 터를 놓으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견고히 세우셨고
그의 지식으로 깊은 바다를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가지고 이것들이 네 눈 앞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며 네 목에 장식이 되리니
네가 네 길을 편하게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너는 갑작스러운 두려움도 악인에게 닥치는 멸망도 두려워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는 네가 의지할 이시니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오늘의 묵상

오늘은 잠언 3장 27~31절을 묵상해 봅니다. 정말 훌륭하고 성실히 열심히 일하시는 사업가 고객을 만났습니다. 본인의 뜻과는 다르게 하는 사업은 어려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돈이 있는 곳에 사람이 몰리지만, 돈이 없는 곳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현상을 비즈니스를 하면서 많이 목격하게 됩니다. 그 분은 정말로 돈이 없고 힘든 상황이지만, 그 분 안에 깃든 잠재력과 가능성을 보고 작지만 제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을 잠깐의 시간이나마 해드리고 왔습니다. 저녁에 성경을 보면서 잠언 3장의 내용이 이런 말씀일까 생각하며 잠시 묵상을 해봅니다.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내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느라 하지 말며
네 이웃이 네 곁에서 평안히 살거든 그를 해하려고 꾀하지 말며
사람이 내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거든 까닭 없이 더불어 다투지 말며
포학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며 그의 어떤 행위도 따르지 말라.

대저 패역한 자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정직한 자에게는 그의 교통하심이 있으며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
진실로 그는 거만한 자를 비웃으시며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나니
지혜로운 자는 영광을 기업으로 받거니와 미련한 자의 영달함은 수치가 되느니라.


 

오늘의 묵상

잠언 2장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계명과 성경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자에게 예수님이 함께해주신다는 내용입니다. 살아가면서 유혹에 빠지고 고난에 빠져 성경을 게을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수님의 말씀과 함께 은혜롭고 힘을 내실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네게 간직하며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나라
그런즉 네가 공의와 정의와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요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 내리라

이 무리는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며 행악하기를 기뻐하며 악인의 패역을 즐거워하나니
그 길은 구부러지고 그 행위는 패역하니라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
그는 젊은 시절의 짝을 버리며 그의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그의 집은 사망으로, 그의 길은 스올로 기울어졌나니
누구든지 그에게로 가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 길을 얻지 못하느니라.

지혜가 너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남아 있으리라.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간사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


 

 

<잠언의 의미> 지식의 근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며 잠언을 읽으면서 슬기롭고 지혜로운 길을 알게 된다.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을 것이라.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부모의 말씀을 잘 듣고 행하라>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사슬이니라

<잘못된 사람들과 함께 하지 마라>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따르지말라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으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스올 같이 그들을 산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들 같이 통으로 삼키자 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을 채우리니 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지라도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 데 빠름이니라 

새가 보는 데서 그물을 치면 헛일이겠거늘 그들이 가만히 엎드림은 자기의 피를 흘릴 뿐이요 숨어 기다림은 자기의 생명을 해할 뿐이니 이익을 탐하는 모든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고 성경에 귀를 기울이라>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시끄러운 길목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이르되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폈으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여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는즉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나희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니라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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