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오늘의 묵상]
최근 우리나라가 국가적으로 어렵고 국민소득 감소, 경제불황 등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살아갈때에 삶의 불안과 두려움이 많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시편 4편에서는 어떤 상황이라도 경건하게 살고 범죄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속에서 여호와를 의지하며 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 삶의 유혹속에서 말씀을 듣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선을 행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시편 4편] 다윗의 시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내가 평안히 눞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오늘의 묵상

시편 15편에서는 누가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정직한 사람, 진실된 사람, 남을 허물지 않는 사람, 남에게 이자를 받고자 돈을 빌려주지 않는 사람 등을

이야기합니다.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항상 하나님을 생각하고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다 잡아봐야겠습니다.

 

시편 15장

 

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실천하며 그의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그의 혀로 남을 허물하지 아니하고 그의 이웃에서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웃을 비방하지 아니하며

그의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은 존대하며 그의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하지 아니하며

이자를 받으려고 돈을 꾸어 주지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하지 아니하는 자이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이다.

 

시편 24장의 말씀입니다.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

그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이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로다.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시편 24장

 

오늘의 묵상

오늘은 개인적으로 있는 돈 없는 돈 긁어모아서 대출을 일부 상환했습니다. 여유돈이 없어지면서 더 불안해지고 괴로운 마음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예수님을 믿는 마음이 아니라 돈을 믿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아닌지 참회하는 마음이 듭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 분의 말씀에 따라 사는 크리스천의 삶을 살기로 다시 다짐해봅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같아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나이다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구약성경 시편 19장 p.815~816

 

오늘의 묵상

시편 59장은 이스라엘의 사울왕이 다윗을 죽이려고 하는 상황에서 곤경에 처한 다윗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암살이라던지 살인청부같은 일이 벌어지는 일이 흔하지는 않겠지만, 생과 사의 갈림길에 있는 어려움에 처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서 빚의 무게가 무거우신 분들, 마음이 힘드신 분, 건강이 어려운 분, 인간관계로 죽을 만큼 힘든 분 등 칼만 안 들었을 뿐이지 고난의 깊이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입니다.

어려움에 처할 때,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어려움을 극복한 다윗처럼, 여러분들도 시편 59장을 읽고 힘을 내서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원수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일어나 치려는 자에게서 나를 높이 드소서.
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건지시고 피흘리기를 즐기는 자에게서 나를 구원하소서.
그들이 나의 생명을 해하려고 엎드려 기다리고 강한 자들이 모여 나를 치려 하오니 여호와여 이는 나의
잘못으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나의 죄로 말미암음도 아니로소이다.

내가 허물이 없으나 그들이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어 살펴주소서.
주님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오니 일어나 모든 나라들을 벌하소서. 악을 행하는 모든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마소서.

그들이 저물어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 다니고 그들의 입으로는 악을 토하며 그들의 입술에는 칼이 있어 이르기를 누가 들으리요 하나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며 모든 나라들을 조롱하시리이다.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니 그의 힘으로 말미암아 내가 바라나이다.
나의 하나님이 그의 인자하심으로 나를 영접하시며 하나님이 나의 원수가 보웅받는 것을 내가 보게 하시리이다.
그들을 죽이지 마옵소서. 나의 백성이 잊을까 하나이다. 우리 방패되신 주여 주의 능력으로 그들을 훓으시고
낮추소서. 그들의 입술의 말은 곧 그들의 입의 죄라 그들이 말하는 저주와 거짓말로 말미암아 그들이 그 교만한 중에서 사로잡히게 하소서.

진노하심으로 소멸하시되 없어지기까지 소멸하사 하나님이 야곱중에서 다스리심을 땅끝까지 알게 하소서.
그들에게 저물어 돌아와서 개처럼 울며 성으로 두루다니게 하소서.

그들은 먹을 것을 찾아 유리하다가 배부름을 얻지 못하면 밤을 새우려니와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이심이라.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리오니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나이다.


시편 5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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