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아 주시기를 원하노라.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계획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너의 승리로 말미암아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깃발을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에게 응답하시리로다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그들은 비틀거리며 엎드러지고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도다

여호와여 왕을 구원하소서 우리가 부를 때에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 지어다.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꺽어 부수시도다.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시키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을 새끼를 낳게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의 성전에서 그의 모든 것들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하나님은 권능이 있고 여러분에게 힘을 주십니다. 믿음으로 고난을 이겨내시는 신앙생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한동안 급격히 우울해지고 정서적으로 어려웠었습니다.

예상은 했었지만 하던 사업이 비수기에 오면서 불황이 많이 걱정되었던 것 같습니다.

성경도 읽기 싫고 모든 것이 귀찮고 어딘가에서 숨어서 쉬고만 싶던 시간들,

그 시간 들 속에서 저는 다시 예수님을 바라보고 원망도 했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마음이 와닿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목숨까지 내어주셨습니다."

엄청난 고통을 받으며 돌아가신 예수님을 생각할 떄, 지금 내가 겪는 고통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통은 참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

나만 생각하고 바라볼 때 그 고통은 매우 깊고 아프지만,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바라볼 때는 '좀 아프겠네' 이렇게 생각하고 말아버리거든요

내 눈의 들보만 크게 보였나 봅니다.

앞으로 경제적으로 더 어려워지고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도와주셔서 일어날 수도 있겠지요.

어떤 경우이든 예수님이 베풀어주신 위대한 사랑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닐 것입니다.

앞으로의 상황에 일희일비하지않고, 오늘 하루도 제가 맡은 일 열심히 하면서 주변을 사랑하며

살아가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같아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상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게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태복음) 7:7 ~ 7:12

 

오늘의 묵상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순종을, 내가 할 수 없는 것은 기도를..." 이라는 제목입니다.

살면서 제가 좀만 노력하면 할 수 있는 것들이 있고, 제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이 존재합니다.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어떻게든 하려고 사람은 과도한 욕심을 부리기도 하고, 깊은 고민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주어진 소중한 시간은 사라지고, 에너지도 소모되며 성공하면 다행이지만 실패하면 많은 좌절과 패배감,

무력감 등이 찾아오지요~

'신앙인으로 할 수 있는 자세는, 할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서 순종을, 할 수 없는 일은 믿음으로 기도를 드리는 것이다.'라는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고 매우 동감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할 수 있는 부분에 최선을 다하고, 할 수 없는 부분은 예수님께 기도드리는 삶의 태도는,

욕심과 죄성이 가득한 자아를 내려놓고 말씀을 따르는 하나의 지침이 아닐까요?

 

[오늘의 필사] 잠언2장(p.912)


내 아들아 네가 만일 나의 말을 받으며 나의 계명을 내게 간직하며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회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대저 여호와는 지혜를 주시며 지식과 명철을 그 입에서 내심이며 그는 정직한 자를 위하여 완전한 지혜를 예비하시며 행실이 온전한 자에게 방패가 되시나니 대저 그는 정의의 길을 보호하시며 그의 성도들의 길을 보전하려 하심이니라

그런즉 네가 공의와 정의와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요 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 내리라

이 무리는(악한 이들) 정직한 길을 떠나 어두운 길로 행하며 행악하기를 기뻐하며 악인의 패역을 즐거워하나니 그 길은 구부러지고 그 행위는 패악하니라 

지혜가 또 너를 음녀에게서 말로 호리는 이방 계집에게서 구원하리니 그는 젊은 시절의 짝을 버리며 그의 하나님의 언약을 잊어버린 자라. 그의 집은 사망으로, 그의 길은 스올로 기울어졌나니 누구둔지 그에게로 가는 자는 돌아오지 못하며 또 생명 길을 엊지 못하느니라

지혜가 너를 선한 자의 길로 행하게 하며 또 의인의 길을 지키게 하리니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에 남아 있으리라.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간사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

 


[오늘의 묵상]

하나님의 말씀을 끊임없이 보고 들으면서 말씀에 귀를 기울이면 하나님이 선한 길을 알려주시며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신다는 내용입니다. 삶에서 매일매일 수많은 유혹이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이겨내고, 말씀에 따라 살면서 이웃을 사랑하고 선을 베푸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의 묵상]

잠언 1장 33절에서는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라고 합니다.

  제 믿음이 부족해서 그런지 성경을 읽어도 아직까지 제 삶속에서 온전한 평안을 가져본 적이 별로 없고 자고 일어나면 내일의 두려움이 마음속에서 완전히 떠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에 말씀을 귀를 기울이고자 노력하는 이유는, 처음에는 불신도 많이 했지만 어느 순간 하나님이 내 삶에서 함께하시는 믿음이 생겼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을 살아갈 때 그렇지 않았을 때보다 훨씬 삶이 내적으로 풍요롭고 인생의 올바른 기준과 방향이라고 믿게 되는 경험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성경에서 전하는 선하고 올바른 삶이 내 삶의 기준이 되었을 때 세상의 속된 가치로 살았을 때보다 더 평안하고 행복하며, 하루하루가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하루하루, 시작할 때마다 이기적인 마음과 성경적인 마음은 언제나 충동합니다. 그러기에 더욱 더 말씀에 충실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꾸준히 성경을 일고 말씀을 새기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성경필사] 잠언 1:20~1:33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시끄러운 길목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이르되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때까지 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폈으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는 즉 너희가 재앙을 만날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브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니라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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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주교회의본 온라인필사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도인 베드로가 폰토스와 갈라티아와 카파도키아와 아시아와 비타니아에 흩어져 나그네살이를 하는 선택된 이들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미리 선택하신 여러분은 성령으로 거룩해져 예수그리스도께 순종하게 되었고, 또 그분의 피가 뿌려져 정결하게 되었습니다.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풍성히 내리기를 빕니다.

희망에 대한 감사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빕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크신 자비로 우리를 새로 태어나게 하시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로 우리에게 생생한 희망을 주셨고, 또한 썩지 않고 더러워지지 않고 시들지 않는 상속 재산을 여러분들을 위하여 하늘에 보존되어있습니다.

 여러분은 마지막 때에 나타날 준비가 되어 있는 구원을 얻도록, 여러분의 믿음을 통하여 하느님의 힘으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니 즐거워하십시오. 여러분이 지금 얼마 동안은 갖가지 시련을 겪으면 슬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불로 단련을 받고도 결국 없어지고 마는 금보다 훨씬 값진 여러분의 믿음의 순수성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밝혀져, 여러분이 찬양과 영광과 영예를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본적이 없지만, 그분을 사랑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그분을 보지 못하면서도 그분을 믿기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기쁜 속에서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믿음의 목적인 영혼의 구원을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구원에 관해서는 여러분이 받을 은총을 두고 예언한 예언자들이 탐구하고 연구하였습니다. 그들 안에서 작용하시는 그리스도의 영게서 그리스도께 닥칠 고난과 그 뒤에 올 영광을 미리 증언하실 때에 가르쳐 주신 구원의 시간과 방법을 두고 연구하였던 것입니다. 예언자들은 그 일들이 자신들이 아니라 여러분을 위한 것이라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 일들이 하늘에서 파견된 성령의 도움으로 복음을 전한 이들을 통하여 이제 여러분에게 선포되었습니다. 그 일들은 천사들도 보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희망에 합당한 거룩한 생활

 그러므로 마음을 가다듬고 정신을 차려, 예수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 받을 은총에 여러분의 모든 희망을 거십시오. 이제는 순종하는 자녀로써, 전에 무지하던 때의 욕망에 따라 살지 말고, 여러분을 부르신 분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모든 행실에서 거룩한 사람이 되십시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사람을 차별하지 마십시오. 각자의 행실대로 심판하시는 분을 아버지라 부르고 있으니, 나그네살이를 하는 동안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지내십시오. 여러분도 알다시피, 여러분은 조상들에게서 물려받은 헛된 생활방식에서 해방되었는데, 은이나 금처럼 없어질 문건으로 그리된 것이 아니라 흠없고 티없는 어린 양같으신 그리스도의 고귀한 피로 그리된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세상 창조 이전에 이미 뽑히셨지만, 마지막 때에 여러분을 위하여 나타나셨습니다. 여러분은 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느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시고 영광을 주시어, 여러분의 믿음과 희망이 하느님을 향하게 해주셨습니다.

신자생활

 여러분은 진리에 순종함으로써 영혼이 깨끗해져 진실한 형제애를 실천하게 되었으니, 깨끗한 마음으로 서로 한결같이 사랑하십시오. 여러분은 썩어 없어지는 씨앗이 아니라 썩어 없어지지 않는 씨앗, 곧 살아 계시며 영원히 머물러 계시는 하느님의 말씀을 통하여 새로 태어났습니다.

모든 인간은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꽃과 같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지만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머물러 계시다.

바로 이 말씀이 여러분에게 전해진 복음입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히 잘 보낼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팀원들에게 잠시 어려움이 있었지만 원만하게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서로 이해할 수 있는 포용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난을 감당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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