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릉에서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성격학습하는 아프라카의 어린 아이

 

임마누엘(Immanuel)은 히브리어로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어렵고 힘들 때, 임마누엘의 의미를 기억하면서 희망과 의지를 잃지 않는 신앙인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잠언의 의미> 지식의 근본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며 잠언을 읽으면서 슬기롭고 지혜로운 길을 알게 된다.

다윗의 아들 이스라엘 왕 솔로몬의 잠언이라

이는 지혜와 훈계를 알게 하며 명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지혜롭게, 공의롭게, 정의롭게, 정직하게 행할 일에 대하여 훈계를 받게 하며 어리석은 자를 슬기롭게 하며 젊은 자에게 지식과 근신함을 주기 위한 것이니 지혜 있는 자는 듣고 학식이 더할 것이요 명철한 자는 지략을 얻을 것이라. 잠언과 비유와 지혜 있는 자의 말과 그 오묘한 말을 깨달으리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부모의 말씀을 잘 듣고 행하라>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사슬이니라

<잘못된 사람들과 함께 하지 마라>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따르지말라 그들이  내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으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 없는 자를 까닭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스올 같이 그들을 산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들 같이 통으로 삼키자 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을 채우리니 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지라도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 데 빠름이니라 

새가 보는 데서 그물을 치면 헛일이겠거늘 그들이 가만히 엎드림은 자기의 피를 흘릴 뿐이요 숨어 기다림은 자기의 생명을 해할 뿐이니 이익을 탐하는 모든 자의 길은 다 이러하여 자기의 생명을 잃게 하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고 성경에 귀를 기울이라>

지혜가 길거리에서 부르며 광장에서 소리를 높이며

시끄러운 길목에서 소리를 지르며 성문 어귀와 성중에서 그 소리를 발하여 이르되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내가 불렀으나 너희가 듣기 싫어하였고 내가 손을 폈으나 돌아보는 자가 없었고 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여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는즉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너희의 두려움이 광풍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대저 너희가 지식을 미워하며 여호와 경외하기를 즐거워하지 아니하며 나희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나의 모든 책망을 업신여겼음이니라 

그러므로 자기 행위의 열매를 먹으며 자기 꾀에 배부르리라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라는 제목의 CCM입니다.

나약하고 이기적이지만 

욕심을 내려놓고 성경에 쓰여진 예수님을 닮아갈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가사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나의 힘을 의지할 수 없으니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 
주께서 참 소망이 되심이라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젼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나의 힘을 의지할 수 없으니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 
주께서 참 소망이 되심이라 
주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세상의 것 의지할 수 없으니 
감사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 
주께서 참 기쁨이 되심이라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젼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젼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젼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젼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에스더기를 읽으면서

전문가는 아니지만 하나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특별하지 않은 집안에서 태어나 부모를 잃고 사촌 오빠 모르드개의 도움으로 성장한 그녀는,

그 당시 엄청난 제국이었던 페르시아에서 핍박받는 소수민족이었습니다.

그당시 왕후가 왕의 명을 잘 따르지 않는 관계로 왕은 신하들의 조언을 받아 왕후를 내치고 새로운 왕후를 조서를 내려 선발합니다. 선발관리가 에스더를 좋아하여 추천하게 되었고 에스더는 희박한 확률이었는데 왕후가 되죠.

이때, 왕을 암살하려는 사람이 있었는데 사촌 오빠 모르드개가 이를 인지한 후 에스더에게 알렸고, 에스더가 왕에게 알려 왕은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납니다. 

왕은 정치하기가 싫어 하만에게 정치를 위임합니다. 하만은 에스더의 민족인 유다인을 그해 12월에 죽일 수 있는 법을 만들어 공표하였고, 몇 개월이 지나면 유다인들 모두는 죽을 수 밖에 없는 운명에 처하게 됩니다.

위기의 상황에서 모르드개가 이를 에스더에게 알리고 서로 삼일간 금식 기도를 한 후 민족을 위해 왕을 만나 하만의 음모를 고발하기로 합니다. 그당시 왕에게 사전 허락을 받지 않고 왕에게 나아가다 실패하면 죽음이었을 때로, 왕을 만나기로 하는 건 목숨을 건 행위라고 합니다. 에스더는 목숨을 걸고 왕을 만나 하만과 왕을 초청하여 잔치를 하고 싶다고 하였고 다행히 왕은 이를 승낙하여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

왕을 만나기 전 모르드개가 민족을 위해 죽음을 각오하고 왕과 만나자고 하였을 때 에스더는 "죽으면 죽으리이다."라고 명언을 남깁니다. 

하만은 모르드개를 보고 노하여 모르드개를 죽일 나무와 장치를 준비합니다. 어느날, 왕이 잠이 오지 않아 국가의 일들이 기록된 역대 일기를 읽던 중 모르드개가 왕의 암살을 막은 것을 보게 됩니다. 하만은 모르드개가 싫어서 모르드개에게 아무런 보상을 해주지 않았었는데 이것을 불면증에 걸린 왕이 알게 된 것입니다.

왕은 하만에게 물어 모르드개의 포상을 위해 사람을 존귀하게 하려면 어떤 포상을 하면 좋겠냐고 묻습니다. 교만한 하만은 자신이 그 대상인 줄 알고 왕복과 왕관, 퍼레이드 등 다양한 의견을 냅니다. 그것이 자기가 아닌 모르드개를 위한 것인 줄 모른채...

어느 덧 날이 되어 에스더가 왕을 위한 잔치를 열게 되고 왕과 하만, 에스더가 모였을 때 왕이 잔치에 기뻐하여 에스더에게 무엇이라도 해줄테니 원하는 것을 묻습니다. 그때, 에스더는 하만이 자기 민족을 죽이고자 하는 일의 부당함을 말하며 왕에게 선처를 호소합니다. 왕은 에스더의 말을 듣고 하만을 죽이는데 하만이 모르드개를 위해 죽이고자 한 나무에 달아 죽이게 됩니다.

그 이후로, 에스더의 민족을 살릴 수 있도록 신법을 개정하여 오히려 유다인을 죽이고자 하는 사람을 유다인이 죽일 수 있고 재산도 가져갈 수 있는 등의 법안이 공표되면서 전세가 역전되어 에스더의 민족은 살고 에스더의 민족을 죽이고자 했던 무리들이 오히려 죽게 됩니다.

향후, 이 민족에서는 purim이라고 하여 이 날을 기념하게 됩니다.

신부님이나 목사님처럼 전문가가 아닌 그냥 일반인의 후기입니다^^*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느낌을 남겨보았습니다.

 

이사야 40:27~31절

야곱아, 어찌하여 네가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이르기를 내 길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내 송사는 내 하나님에게서 벗어난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느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고달퍼서 힘이 없음)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으리이다

 

 

 

점점 오래살아가면서 느끼는 점은,

인간의 힘은 미약하고 잘될 때 내 힘으로 잘 되기 보다 

은혜를 통해 잘 되는 것 같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주변에 겸손하며 살아가기를 다짐해 봅니다.

마커스워십의 "오직 예수 뿐이네" 음악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세상 평안과 위로 내게 없어도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호흡마저도 다 주의 것이니
세상 평안과 위로 내게 없어도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크신 계획 다 볼 수도 없고
작은 고난에 지쳐도
주께 묶인 나의 모든 삶
버티고 견디게 하시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것 다 주께 맡기니
참된 평안과 위로 내게 주신 주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크신 계획 다 볼 수도 없고
작은 고난에 지쳐도
주께 묶인 나의 모든 삶
버티고 견디게 하시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것 다 주께 맡기니
참된 평안과 위로 내게 주신 주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네
나의 모든 것 다 주께 맡기니
참된 평안과 위로 내게 주신 주
예수 오직 예수뿐이네
오직 예수뿐이네
오직 예수뿐이네

 

 

 

오랫동안 하던 것을 버리기도 어렵지만 자기 의지를 거슬러 나아가기는 더욱 어렵다.

네가 작고 가벼운 것도 이길 수 없다면 어떻게 더 어려운 일을 이겨 나갈 수 있겠는가?

유혹이 있거든 처음부터 끊어 버리고, 좋지 못한 습관은 처음부터 익히지 마라.

점점 더 큰 악으로 빠져들게 될까 봐 두렵다.

훌륭한 생활이 자신에게는 평화를 가져다주고, 

다른 이들에게는 기쁨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영성의 진보에 대하여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49 20 77 61 6E 6E 61 20 73 65 65 20 79 6F 75 20 73 6F 20 6D 

75 63 68 0A 49 66 20 79 6F 75 20 67 69 76 65 20 6D 65 20 61
6E 20 68 6F 75 72 20 0A 49 27 6D 20 6A 75 73 74 20 6C 6F 6F 6B
69 6E 67 20 61 74 20 79 6F 75 72 20 66 61 63 65 2E 20 0A 49 20
64 6F 6E 27 74 20 77 61 6E 74 20 74 6F 20 62 65 20 77 69 74
68 20 73 6F 6D 65 6F 6E 65 20 79 6F 75 27 72 65 20 6E 6F 74
2E 0A 53 6F 2C 20 49 27 6C 6C 20 62 65 20 61 6C 6F 6E 65 20
66 6F 72 20 74 68 65 20 74 69 6D 65 20 62 65 69 6E 67 2E

 

I wanna see you so much If you give me an hour
I'm just looking at your face
I don't want to be with someone you're not
So, I'll be alone for the time being

 

내 마음 연약하고 연약하여
삶의 무게 속에서 약하고 흔들릴 때
당신의 존재를 보았습니다.

기쁘고 즐거울 때도
이 기쁨 나누고 싶어
당신을 찾게 되는 나를 보게 됩니다.

내 마음 속 당신이 머무르는 곳은
조개 속 진주같이 
고단한 삶 속에서 형성된 나의 외벽 깊숙이 숨겨진
칼끝 슬쩍 닿으면 크게 상처입을 
내 심장 한 가운데에 있습니다.

그 깊은 곳에서
좋을 때나 슬플 때나
의지가 되고 힘이 되는 존재,

그것이 당신의 존재입니다.

 

-2019.08.19 -

'poem&ess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굳건한 믿음으로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 보세요~  (0) 2023.10.05
#3. All-in To Together  (0) 2019.08.04
#2. 내 속에 살고 싶다  (0) 2019.07.30
#1. 행복의 조건  (0) 2019.07.2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