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잠언 6장 1절~19절은 타인을 위해 보증하지 말고 성실하게 살며 양식(재물)을 모을 것을 간구합니다.
지난 주에 로또 1등이 통계적으로 거의 일어나기 어려운 수준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일확천금을 노리며 대출을 일으키기보다 성실하게 하나씩 농사짓는 농부의 마음으로 성실하게 살아가야겠습니다.

오늘의 말씀


내 아들아 네가 만일 이웃을 위하여 담보하며 타인을 위하여 보증하였으면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
내 아들아 네가 네 이웃의 손이 빠졌은즉 이 같이 하라.
너는 곧 가서 겸손히 네 이웃에게 간구하여 스스로 구원하되
네 눈을 잠들게 하지 말며 눈꺼풀을 감기게 하지 말고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감독자도 없고 통치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게으른 자에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같이 이르리라.
불량하고 악한 자는 구부러진 말을 하고 다니며
눈짓을 하며 발로 뜻을 보이며 손가락질을 하며
그의 마음에 패역을 품으며 항상 악을 꾀하여 다툼을 일으키는 자라.

그러므로 그의 재앙이 갑자기 내려 당장에 멸망하여 살릴 길이 없으리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련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니라.


잠언 6장 1절~19절

 

 

오늘의 묵상
잠언 5장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눈을 두지 말고 결혼한 상대방만 사랑할 것을 권고합니다.
오랜 기간 함께 하는 가족과 배우자를 위하고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잠언 5장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그의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의 걸음은 스올로 나아가나니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하지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그론즉 아들들아 나에게 들으며 내 입의 말을 버리지 말고
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 하라. 그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두렵건대 내 존영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네 수한이 잔인한 자에게 빼앗기게 될까 하노라.
두렵건대 타인이 내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두렵건대 마지막에 이르러 네 몸, 네 육체가 쇠약할 때에 네가 한탄하여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며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고
내 선생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며 나를 가르치는 이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고
많은 무리들이 모인 중에서 큰 악에 빠지게 되었느라 하게 될까 염려하노라.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그 물이 내게만 있게 하고 타인과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
어찌하여 내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그 물이 내게만 있게 하고 타인과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같고 아름다운 암노루같으니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하겼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죽겠고 심히 미련함으로 말미암에 혼미하게 되느니라.


잠언 5장

 

오늘의 묵상
잠언4장에서는 성경을 가르침을 따라 살 것을 권면하며 악인의 길로 빠지지 말라고 주의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온갖 유혹에 넘어가기 쉬운 삶 속에서 올바르게 살아간다는 것은 쉽지 많은 않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강조하는 메시지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려움과 괴로움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마음을 지키고, 악한 길에 빠지지 않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잠언4장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으며 내 어머니보기에 유악한 외아들이었노라.

아버지가 내게 가르쳐 이르기를 내 말을 네 마음에 두라. 내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지혜를 얻으며 명철을 얻으라. 내 입의 말을 잊지 말며 어기지 말라.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네가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명철을 얻을지니라.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그가 아름다운 관을 네 머리에 두겠고 영화로운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하셨느니라.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믿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
내가 지혜로운 길을 네게 가르쳤으며 정직한 길로 너를 인도하였는즉
다닐 때에 네 걸음이 곤고하지 아니하겠고 달려갈 때에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훈계를 굳게 잡아 놓치지 말고 지키라. 이것이 네 생명이니라.
사악한 자의 길에 들어가지 말며 악인의 길로 다니지 말지어다.
그의 길을 피하고 지나기지 말며 돌이켜 떠나갈지어다.

그들은 악을 행하지 못하면 자지 못하며 사람을 넘어뜨리지 못하면 잠이 오지 아니하며
불의의 떡을 먹으며 강포의 술을 마심이니라.
의인의 길은 돋는 햇살 같아서 크게 빛나 한낮의 광명에 이르거니와
악인의 길은 어둠 같아서 그가 걸려 넘어져도 그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느니라.

내 아들아 내 말에 주의하며 내가 말하는 것에 네 귀를 기울이라.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 하지 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그것을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모든 지킬 만한 것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라.
네 눈은 바로 보며 네 눈꺼풀은 네 앞을 곧게 살펴
네 발이 행할 길을 평탄하게 하며 네 모든 길을 든든히 하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잠언 4장

 

오늘의 묵상
잠언은 다양한 주제와 말씀이 함께 하여 핵심이 무엇인지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3장에서는 성경말씀을 잘 읽고 지키고, 나의 생각을 의지하지 말고 말씀을 의지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또한, 살아가다보면 성경에 어긎나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성경 말씀이 꾸지람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잠언3장은 성경의 질책을 싫어하지말고 지혜롭게 살기를 권면합니다. 또한 예수님이 함께 하시므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돌이켜보면 복잡하고 어려운 삶이지만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크리스천은 말씀대로 살면 두려울 것이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말씀 속에서 살아가고 예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잠언(proverb) 3장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누리게 하리라.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꼼수를 윤택하게 하리라.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네 아들아 여호와의 징계를 경히 여기지말라. 그 꾸지람을 싫어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

지혜를 얻은 자와 명철을 얻은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그 이익이 정금보다 나음이니라.
그의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의 왼손에는 부귀가 있나니
그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의 지름길은 다 평강이니라.

지혜는 그 얻은 자에게 생명 나무라 지혜를 가진자는 복되도다.
여호와께서는 지혜로 땅에 터를 놓으셨으며 명철로 하늘을 견고히 세우셨고
그의 지식으로 깊은 바다를 갈라지게 하셨으며 공중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셨느니라.

내 아들아 완전한 지혜와 근신을 가지고 이것들이 네 눈 앞에서 떠나지 말게 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 영혼의 생명이 되며 네 목에 장식이 되리니
네가 네 길을 편하게 행하겠고 네 발이 거치지 아니하겠으며
네가 누울 때에 두려워하지 아니하겠고 네가 누운즉 네 잠이 달리로다.
너는 갑작스러운 두려움도 악인에게 닥치는 멸망도 두려워하지 말라.
대저 여호와는 네가 의지할 이시니라. 네 발을 지켜 걸리지 않게 하시리라.

 

오늘의 묵상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고 마음이 바른 자, 의로운 일을 행하는 자를 좋아하십니다. 불안하고 어둠의 유혹이 삶앞에 놓여있더라도 더욱 믿음을 갖고 올바른 삶을 살아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시편11장

시편 11장
내가 여호와께 피하였거늘 너희가 내 영혼에게 새 같이 네 산으로 도망하라함은 어찌함인가
악인이 활을 당기고 화살을 시위에 먹임이여 마음이 바른 자를 어두운 데서 쏘려하는도다.
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여호와께서는 그의 성전에 계시고 여호와의 보좌는 하늘에 있음이여 그의 눈이 인생을 통촉하시고
그의 안목이 그들을 감찰하시도다.

여호와는 의인을 감찰하시고 악인과 폭력을 좋아하는 자를 마음에 미워하시도다.
악인에게 그물을 던지시리니 불과 유황과 태우는 바람이 그들의 잔의 소득이 되리로다.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오늘의 묵상
삶은 끊임없는 문제해결의 장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어떤 문제가 해결되면 다른 문제가 튀어 나옵니다. 수 많은 문제, 위기와 기회속에서 여기까지 함께해주신 예수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현재 닥친, 앞으로 펼쳐질 문제에 대해 은혜를 구하는 기도가 시편 9장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도 은혜로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시편 9장

시편9장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내 원수들이 물러갈 때에 주 앞에서 넘어져 망함이니이다.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의롭게 심판하셨나이다.
이방 나라들을 책망하시고 악인을 멸하시며 그들의 이름을 영원히 지우셨나이다.
원수가 끊어져 영원히 멸망하셨사오니 주께서 무너뜨린 성읍들을 기억할 수 없나이다.
여호와께서 영원히 앉으심이여 심판을 위한 보좌를 준비하셨도다.
공의로 세계를 심판하심이여 정직으로 만민에게 판결을 내리시리로다.
여호와는 압제를 당하는 자의 요새이시요 환난 때의 요새이시로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너희는 시온에 계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지어다.
피 흘림을 심문하시는 이가 그들을 기억하심이여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을 잊지 아니하시도다.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나를 사망의 문에서 일으키시는 주여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 받는 나의 고통을 보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찬송을 다 전할 것이요 딸 시온의 문에서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이방 나라들은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짐이여 자기가 숨긴 그물에 자기 발이 걸렸도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알게 하사 심판을 행하셨음이여 악인은 자기가 손으로 행한
일에 스스로 얽혔도다.

악인들이 스올로 돌아감이여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이방 나라들이 그리하리로다. 
궁핍한 자가 항상 잊어버림을 당하지 아니함이여 가난한 자들이 영원히 실망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여 일어나사 인생으로 승리를 얻지 못하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이 주 앞에서 심판을 받게 하소서.

여호와여 그들을 두렵게 하시며 이방 나라들이 자기는 인생일 뿐인 줄 알게 하소서.

오늘의 묵상
다윗은 삶 속에서 항상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시편 7장 또한 고난 속에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다윗의 마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정직하고 의로운 마음으로, 말씀을 순종하고 성실하게 고난을 극복해야겠다고 하루를 다짐해 봅니다.

시편 7장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아오는 모든 자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여 내소서.
건져낼 자가 없으면 그들이 사자 같이 나를 찢고 뜯을까 하나이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런 일을 행하였거나 내 손에 죄악이 있거나 화친한 자를 악으로 갚았거나
내 대적에게서 까닭없이 빼앗았거든 원수가 나의 영혼을 쫓아 잡아 내 생명을 땅에 짓밟게 하고
내 영광을 먼지 속에 살게 하소서.

여호와여 진노로 일어나사 내 대적들의 노를 막으시며 나를 위하여 깨소서. 주께서 심판을 명령하셨나이다.
민족들의 모임이 주를 두르게 하시고 그 위 높은 자리에 돌아오소서.
여호화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나의 성실함을 따라 나를 심판하소서.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나이다.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죽일 도구를 또한 예비하심이여 그가 만든 화살은 불화살들이로다.
악인이 죄악을 낳음이여 재앙을 배어 거짓을 낳았도다.
그가 웅덩이를 파 만듦이여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도다.
그의 재앙은 자기 머리로 돌아가고 그의 포악은 자기 정수리에 내리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로마서 12장

 

오늘의 묵상
로마서 12장은 정말로 새겨할 내용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반 성도인 제가 감히 해석해 본다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라고 성경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 사랑의 실천은 살아있는 제사(산 제물)로 드리라는 말씀은 성도가 살아가면서 말로만, 머리속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직접 몸으로 실천하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은혜받은 은사대로 열심히 살고, 형제를 사랑하고, 심지어 나의 반대편인 적까지도 사랑하라는 말이 적혀 있습니다. 악인은 예수님이 심판하시리니 우리는 오직 사랑하고 섬긴다는 말씀이 세상의 이치와는 달라보여도 직접 나의 몸을 바쳐 주변과 이웃을 사랑하고, 주어진 은사대로 성실하게 사는 삶, 그 삶이 크리스천의 삶이라고 로마서에서는 말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은혜가득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로마서 12장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은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일이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로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원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있는체 하지말라.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오늘의 묵상
오늘은 대학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저에게는 신장병이 있는데 예전에는 왜 이런 병이 나한테 왔을까 하고 걱정도 되고 우울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대학발 파동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진료를 보았고, 상태가 크게 호전되지는 않았지만 원래 죽었을 운명인데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나라의 훌륭한 의료기술로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고 생각하니 또한 힘이 나는 것 같은 하루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의 인생에 충만하시길 바라고, 주님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사시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시편 7편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아오는 모든 자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여 내소서.
건져낼 자가 없으면 그들이 사자 같이 나를 찢고 뜯을까 하나이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런 일을 행하였거나 내 손에 죄악이 있거나
화친한 자를 악으로 갚았거나 내 대적에게서 까닭없이 빼앗았거든
원수가 나의 영혼을 쫓아 잡아 내 생명을 땅에 짓밟게 하고 내 영광을 먼지 속에 살게 하소서.

여호와여 진노로 일어나서 내 대적들의 노를 막으시며 나를 위하여 깨소서. 주께서 심판을 명령하셨나이다.
민족들의 모임이 주를 두르게 하시고 그위 높은 자리에 돌아오소서.
여호와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나의 성실함을 다라 나를 심판하소서.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나이다.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죽일 도구를 또한 예비하심이여 그가 만든 화살은 불화살들이로라.
악인이 죄악을 낳음으여 재앙을 배어 거짓을 낳았도다.
그가 웅덩이를 파 만듦이여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도다.
그의 재앙은 자기 머리로 돌아가고 그의 포악은 자기 정수리에 내리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

성경에서 다윗은 항상 예수님을 의지하고 기도합니다. 잘하때든 못할 때든 마음으로 믿고 기도하는 다윗의 시 중 하나가
시편 5편입니다. 어려울 때나 기쁠때나 예수님께 기도하며 하루하루를 살아나갈 때 하나님이 다윗에게 베풀어주신 은혜가
함께하시리라 믿습니다.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사 나의 심정을 헤아려 주소서.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하나이다.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머물지 못하며
오만한 자들이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하는 자들을 멸명시키시리이다.
여호와께서는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시나이다.

오직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을 힘입어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예배하리이다.
여호와여 나의 원수들로 말미암에 주의 의로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길을 내 목전에 곧게 하소서.
그들의 입에 신실함이 없고 그들의 심중이 심히 약하며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그들의 혀로는 아첨하나이다.

하나님이여 그들을 정죄하사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고 그 많은 허물로 말미암아 그들을 쫓아내소서.
그들이 주를 배역함이니이다.
그러나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말미암에 영원히 기뻐외치고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
여호와여 주는 의인에게 복을 주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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